| 너무 기분나빠서 올림니다. |
| 작성자 |
김태이 |
작성일 |
2017/02/23 |
조회수 |
790 |
몇일전 플러너를 통해서 청첩장을 신청 하였습니다.
보내주신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문구를 2번이나 요청하였고
맘에드는 문구를 정하고 기타 오타 수정할 부분은 전화를 통화여 요청 하였습니다.
문자로 메일 확인 하라는 문자도 받았고 오타없이 잘 된거 같아
최종 안으로 첨부파일을 보내드렸습니다. 거기엔 제가 한글파일로 문구라는 파일도 같이 넣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청첩장 확인을 해보니 맨처음 보내주신 청첩장 그대로 문구가 적혀 있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가 보낸 문구파일 확인 하지 않으셨는지...
안열려서 안봤담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고객이 요청한 메일이 열리지 않으면 전화 한통이라도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러면서 메일에 수정이라고는 단어가 없다고 무조건 제 잘 못이라고 합니다.
제가 최종 메일 보내고 전화드렸을땐 점심시간이여서 통화를 하지 못했지만 2분뒤 입금 문자가 왔습니다.
입금을 해야 진행 하니 입금 하라고, 요번주 안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이여서 바로 입금을 하였습니다.
문자어디에도 최종확인 메일 보낼테니 확인 후 입금 하라는 얘기도 없었습니다.
제가 문의 전화를 하니 업체는 잘 못없다며 저한테 책임을 떠넘김니다.
처음부터 좋게 얘기했으면 이렇게 까지 기분 상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제가 메일 써서 보내니 그제야 죄송 하다고 하더군요.
생각 할 수록 화가나서 한국 소비자원에 문의 할 생각입니다.
후기를 남길 수 없어서 게시판에 올림니다.
무조건 고객잘 못으로 돌릴께 아니라 본인 잘 못도 인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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